성북구
가냘픈표범
클라시아 15.9억 신고가에 장기전세 만료자들 퇴로가 막히는 이유
성북구가 상승률 13% 찍으며 서울 1위 했다는 소식 보니까 가슴이 덜컥하네요. 요즘 회사 일로 바빠서 시세 체크를 못 했는데 장기전세 만기가 딱 이 타이밍이라니... 대안으로 생각했던 단지들 가격이 1년 새 억 단위로 뛰어서 이제는 손을 못 대겠어요. 전세금에 영끌을 더해도 이 정도 속도면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는 수준입니다. 특히 클라시아 24평이 15.9억 신고가 찍었다는 소리에 사실상 희망 회로가 꺼졌네요. 대장이 저렇게 위를 열어버리면 주변 구축들도 자극받아서 같이 올라갈 게 뻔하니까요. 출퇴근 시간 아끼려고 성북구에 말뚝 박으려던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할 판입니다. 직주근접 포기하고 외곽으로 나갈지, 아니면 대출 한도 끝까지 땡길지는 결국 연봉 상승분이 이자를 버텨주느냐에 달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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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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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빠른갈매기
장기전세 분들 퇴거 시점에 하필 불장이라니 안타깝네요. 지금 센터피스나 클라 쪽 호가는 더 높아서 사실상 진입장벽이 너무 높습니다.
- 아픈판다
솔직히 성북구 15억대면 차라리 다른 상급지랑 비교해보는 게 낫지 않나요? 이 가격이면 선택지가 넓어지는데 굳이 여기만 고집할 이유는 없어 보임.
- 한윤경
직주근접이 중요하긴 한데 24평 16억 육박은 오버슈팅 같아요. 조만간 푸르지오라디우스파크 입주 시작하면 전세 물량 풀리면서 시세 좀 눌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