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시아 15.5억 찍었는데 비거주 장특공 축소는 좀 선 넘음?
성북구에 집 사두고 몸테크 중이거나 타 지역 거주하시는 분들, 이번 장특공 개편안 보셨음? 비거주자 공제율을 이렇게 깎아버리면 사실상 팔고 나가라는 소리랑 다를 게 없음. 롯데캐슬클라시아 25평형이 최근 15.5억 원에 신고가 찍으면서 기분 좋았을 텐데, 실거주 안 하는 1주택자들은 양도세 계산기 두드려보면 한숨부터 나올 상황임. 수익률 갉아먹는 건 그리고 치고 이 정도면 거의 징벌적 과세 수준이라 판단됨. 지금 성북구 대장주들이 가격 잘 버티는 건 맞음. 동북선 경전철 공사하면서 강남이랑 중계 학원가 접근성 좋아지는 호재도 살아있긴 함. 근데 세금이 이 모양이면 그 호재로 올린 차익을 나라가 다 가져가는 꼴임. 결국 비거주 보유자들 매도 압박이 거세질 수밖에 없음. 매물 쌓이면 시세 조정은 불가피한데, 이게 전세 시장까지 타격 주면서 공급 가뭄을 더 심화시킬까 봐 그게 걱정임. 계산해보니 종부세 부담까지 더해져서 똘똘한 한 채 전략도 수정이 필요함. 실거주 못 할 상황이면 차라리 선제적으로 매도하고 포트폴리오 다시 짜는 게 수익률 면에서 유리함. 내 분석에 허점 있으면 지적 부탁함. 일단 나는 이번 세제 개편으로 비거주 1주택자들의 '엑시트' 타이밍이 앞당겨졌다고 확신함.
댓글6개
- 매운까치1개월 전
세금으로 집값 잡겠다는 발상 자체가 참 건조함. 결국 세입자한테 전가될 텐데 생각이 없나 봄.
- 이진희1개월 전
클라시아 15.5억이면 전세도 같이 뛰어야 하는데 세금 때문에 매물 잠기면 전세 지옥 열릴 게 뻔하죠.
- 어정쩡한교사1개월 전
세금은 각오하고 매수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거라고 봄. 지금도 많이 풀렸지만 앞으로 증세하는 만큼 현금유동성은 증세하는 만큼 격하게 풀릴거라 결국 신고가 찍으면서 대장 단지들과 입지 좋은 구축들은 우상향할거임.(우상향만 하면 다행이다 신고가 찍으면서 올라가지나 않았음 좋겠다...) 그리고 실거주 하기 좋은 지역들 위주로 가격 올라가는 속도만 봐도 전농과 동대문쪽이 길음 대장보다 못나서가 아님. 실거주 특히 초등이상 자녀가 있는 가정들은 국평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보낼만한 학교가 부재해서임. 그니까 투자쪽으로는 동대문이 좋다고 판단되지만 이재명 정부 안에서 이제 집 살 사람들은 비슷한 가격이라면 실거주 여건이 더 좋은길음 쪽을 선택하지 않았을까? 최소 4년은 보유해야하기 때문에. 어차피 이미 정리할 사람들 대부분은 끝났음. 현금 유동성 떨어지거나 겁먹은 다주택자는 처분했을거고 5월 중과유예하면서 급매 나온것처럼 당연히 급매가 올해 하반기까지 나오고 안팔리면 매물 거두겠지. 일부 가능한 사람은 세입자 만기되면 들어갈거고 그럼 전세입자들은 올린 전세금 내느니 매수하겠지... 현재까지 무주택자인 사람들은 최대한 집주인과 협의해서 계약종료하고 급매 노리는게 좋을 듯 실거주는 오히려 혜택이 좋아지기 때문에... 무튼 올해말까지 급매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하지만 정부가 계속 현금유동성을 풀고 있기 때문에 집값 올라가는건 올해 말 급한 매물 소화되고 나머지는 버티기와 전세입자에게 전가하면 그만임. 전세입자 갱신할 때 5프로 인상해서 받으면 충분히 세금을 나고도 남기 때문에 신고가 찍으면서 드문드문 거래될거라고 봄. 정책이 실거주한테 유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15억 구간 20억 구간에서 풀대출을 받고 세금 절세 받으며 실거주하기 좋은 대단지 신축 대장, 입지좋은 구축에서 몸테크하는 쪽으로 방향을 틀 것 같음. 어차피 35억 이상은 그들만의 리그이고 이재명 정권안에서 갈아타기 수요는 초고가 주택에서는 쉽지않지 않을까 에측됨. 그리고 금리야 뭐 어차피 요즘 사람들 계산기 다 두드리고 들어오기 때문에 금리야 계속해서 조금씩 늘리겠지만 그건 이재명 정부가 돕고있는 서민층에게도 치명적일거라 어느정도 상한선이라는건 둘거라고 봄.
- 메마른해달1개월 전
장특공 축소는 진짜 양아치 짓임. 40평생 이런 식의 세금 강탈은 처음 겪어보는데, 부부공동명의 18억 공제받으려면 무조건 기어 들어와서 살라는 소리임. 이게 무슨 거주 이전의 자유가 있는 나라인가 싶음.
- 오호우1개월 전
숫자 두드려보니까 비거주 9억 공제는 진짜 가혹함. 수익률 다 깨지게 생겼음.
- 어두운독수리1개월 전
답은 정권교체뿐이다. 총선 때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