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자산가 상경 투자에 클라시아 25평 15.5억, 이 정도면 59가 대세 맞죠?
요즘 지방 부자들 올라와서 강남권 하이엔드 줍줍한다는 기사 보셨나요? 결국 입지 확실한 곳으로 자산을 압축하려는 건데, 저처럼 예전에 "집은 무조건 넓어야지" 하다가 외곽 40평대 상투 잡았던 사람들은 참 뼈아픈 얘기죠. 그때 욕심 좀 버렸어야 했는데... 근데 이게 강남만의 일이 아니더라고요. 길음동 롯데캐슬클라시아 25평이 15억 5천 찍었다는 소식 듣고 세상 바뀐 걸 실감했습니다. 돈암현대 20평도 7억 2천에 신고가 썼다던데, 이제 59타입이 단순히 '작은 집'이 아니라 확실한 자산 저장고로 대접받는 느낌이랄까요. 사실 클라 앞에 현대백화점 옆으로 신길음초 개교 예정인 데다 동북선 공사까지 진행 중이라 강남이나 중계 학원가 접근성도 좋아지잖아요. 그래서 굳이 무리해서 34평 안 가고 인프라 다 갖춘 핵심지 25평에 실속 있게 머무는 분들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가족 수도 줄고 대출 부담은 크니 똘똘한 25평 하나가 예전 대형 평수 위상을 대체하는 게 자연스러운 흐름 같습니다. 지금 봐도 59타입의 입지적 희소성은 갈수록 귀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3개
- 양리수1개월 전
25평이 15억 넘으면 이제 34평은 아예 꿈도 못 꾸겠음.
- 민승은1개월 전
그래도 애 키우면 25평은 금방 좁아지더라고요. 돈 조금 더 보태서 구축 34평 가는 게 장기적으론 낫지 않나 싶어요.
- 박아미1개월 전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예전엔 무조건 넓은 게 장땡이었는데 요새는 관리비나 세금 생각하면 59가 제일 만만하죠. 특히 클라시아처럼 초품아 예정된 곳은 더더욱 그렇고요. 저도 예전에 갈아타기 실패한 뒤로는 평수보다 입지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