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곽정성
1개월 전

종암SK 살면서 느낀 주차랑 관리 상태 솔직후기

예전 종암동은 참 조용하고 소박한 동네였죠. 제가 처음 종암SK 들어왔을 때만 해도 연식이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어느덧 1999년 준공된 지 25년이 훌쩍 넘었네요. 그래도 1,318세대 대단지라 그런지 관리는 늘 꾸준했어요. 요즘은 아파트 보안도 참 중요한데 여긴 에스원에서 관리해주거든요. 확실히 외부인 출입 통제되는 게 눈에 보여서 안심이 되더라고요. 아, 그리고 106동 엘리베이터 이번에 교체된 거 보셨나요? 부동산 사장님 말씀이 단지 노후화 신경 많이 쓰고 있다던데 진짜였어요. 구축 살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게 주차잖아요. 여기는 세대당 1.28대라 밤늦게 퇴근해도 자리가 아예 없진 않아요. 요즘 신축들도 주차난 심하다는데 이 정도면 양반이죠. 33평형 기준으로 호가 12억까지 나오는 걸 보니 동네 가치가 인정받는 기분이라 뿌듯합니다. 앞으로 엘리베이터 교체도 순차적으로 계속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가 돼요. 오래된 아파트지만 살수록 정이 드는 건 관리의 힘이 아닐까 싶거든요. 큰 욕심 없이 실거주 만족도 따져보면 이만한 곳 찾기 힘들죠. 더 쾌적해질 단지 모습 보면서 쭉 버텨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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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한루현
    1개월 전

    엘베 교체 진짜 신의 한 수예요! 106동 타보니까 조용하고 좋더라고요.

  • 따뜻한물개
    1개월 전

    주차 1.28대면 진짜 꿀이네요... 저희 단지는 1대도 안 돼서 맨날 이중주차 전쟁인데 부럽습니다.

  • 서러운코끼리
    1개월 전

    맞아요. 종암SK가 연식은 좀 있어도 관리는 성북구에서 상위권이죠. 저도 예전에 전세 살 때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안 받아서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장님들 평판도 괜찮고 실거주로는 가성비랑 인프라 다 잡은 곳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