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한혁기
1개월 전

정릉풍림아이원 다주택보다 월곡두산위브 1채가 나은 이유 (데이터 정리)

최근 래미안센터피스 20억 거래 소식 듣고 엑셀을 다시 열어봤습니다. 성북구가 상승률 1위라더니 현장에서 느끼는 온도 차가 확실히 크네요. 숫자로만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래미안센터피스 34평형 20억, 롯데캐슬클라시아 19억 1,000만 원 실거래 확인됨. 2) 길음뉴타운3단지푸르지오 23평형은 10억 4,000만 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함. 3) 반면 정릉성원 43평형은 6억 9,000만 원으로 하락 거래가 찍혔음. 결국 핵심지 '똘똘한 한 채'의 힘이 수치로 증명되는 구간입니다. 월곡두산위브(2,197세대) 같은 대단지 핵심지는 하방 경직성이 강한데, 정릉풍림아이원(1,971세대) 같은 대안지는 상승 동력이 상대적으로 둔합니다. 재개발 진행 속도도 차이를 보입니다. 신길음구역과 돈암6구역이 사업시행인가 후 관리처분을 기다리는 중인데, 이들 구역이 완성되면 길음동 일대의 대장 입지는 더 견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양극화가 생각보다 더 가파르네요. 다주택으로 머릿수 채우기보다는 확실한 한채로 압축하는 게 수익률과 리스크 관리 면에서 압승이라는 판단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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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순수한펭귄
    1개월 전

    센터피스 20억은 진짜 상징적이네요. 월곡두산도 따라가것죠.

  • 박미기
    1개월 전

    정리 감사합니다. 손품 파시는 실력이 보통이 아니시네요. 저도 정릉 쪽 들고 있다가 고민 중이었는데 숫자로 보니까 방향이 좀 잡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