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박석주
장위10구역 갈등에도 성북구 상승률 1위네요
장위10구역 강제집행 소식에 사랑제일교회 측이 맞대응하면서 또 시끄럽네요 보상 문제로 사업시행계획까지 바꿔가며 교회를 제척했는데도 잡음이 끊이지 않는 걸 보니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런 갈등이 피로감을 주기는 하지만 역설적으로는 장위 뉴타운 정비사업이 이제 정말 막바지 단계에 와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사실 성북구는 미아리고개를 넘으면 바로 종로와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아주 귀한 입지거든요. 사대문을 바로 뒤에 둔 전통적인 배후 주거지라는 본연의 가치가 그동안 저평가된 면이 있었죠. 최근 성북구가 서울 자치구 중에서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 선두에 올랐다는 통계가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네요 단순히 유동성 때문이라기보다 도심 접근성을 중시하는 젊은 분들이 손품과 발품을 팔아 실질적인 가치를 찾아내고 유입되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장위10구역 갈등도 지나갈 일이고, 이 일대 정비가 다 끝나면 성북구는 서울 동북권에서 가장 탄탄한 주거 벨트가 될 듯합니다.. 이전에도 입지의 힘은 숫자로 증명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번 상승률 지표가 딱 그 시작점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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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빠른갈매기
교회 이슈 때문에 장위동 저평가받는 거 보면 아쉽지만, 입지 자체는 종로 직주근접이라 무시 못 할 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