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17.5억, 부모님 옆 길음 7단지가 나을지 계산해봤음
요즘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84타입 당첨된 분들 사이에서 17.5억이라는 숫자 때문에 계약 고민이 깊으시더군요. 저 같은 월급쟁이 입장에서는 솔직히 숨이 턱 막히는 금액이긴 합니다. 분양가에 자납금이랑 후불이자까지 하면 종잣돈이 꽤 들어가잖아요. 재테크 유튜브에서는 무조건 신축 잡으라고 하지만 현실은 대출 원리금 계산기 두드려보면 답이 안 나올 때가 많거든요. 연봉 상승률보다 이자 나가는 속도가 더 빠를까 봐 밤잠 설치는 거죠. 그런데 최근 길음 롯데캐슬클라시아 42평이 21.5억에 거래된 걸 보니까, 성북구 핵심지 대형 평수는 확실히 실거주 수요가 탄탄한 게 느껴지더군요. 특히 요즘은 부모님 근처로 '헤쳐모여' 하려는 3040 세대들이 정말 많습니다. 차라리 2010년식이지만 전 세대 확장형인 길음 7단지 두산위브 같은 곳이 대안이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맞벌이 부부한테는 커뮤니티 사우나 시설보다 친정이나 시댁의 육아 도움 한 번이 더 절실하니까요. 신축 프리미엄도 좋지만 실거주 만족도랑 가성비 따져보면 구축 대단지가 주는 안정감도 무시 못 하거든요. 결국 자산 형성은 내 상황에 맞게 치밀하게 계산해서 접근하는 게 정답인 듯합니다. 장위 신축의 미래 가치와 부모님 옆 실거주의 편의성 사이에서 저울질이 참 쉽지 않겠네요. 확실히 성북구 안에서도 입지와 가족 관계에 따라 선택지가 극명하게 갈리는 분위기입니다.
댓글7개
- 김형인3개월 전
마크원 17.5억은 진짜 직장인 월급으로는 감당하기 빡센 수준이긴 하죠.
- 손빈현3개월 전
저는 부모님 옆으로 왔는데 만족도 최강임. 반찬 얻어먹고 애 봐주시는 게 돈으로 환산 안 됨.
- 안정민3개월 전
클라시아 21.5억 찍은 거 보면 성북구도 이제 만만치 않아요. 돈암동 쪽도 분위기 심상치 않던데 고민 많으시겠음.
- 새로운원숭이3개월 전
길음 7단지 두산위브가 구조는 진짜 잘 빠졌죠. 확장형이라 웬만한 신축보다 넓게 느껴지더라구요.
- 많은흰곰3개월 전
대출 이자 감당 되시면 신축이 답이긴 한데.. 근데 저라면 부모님 찬스 쓸 수 있는 곳으로 갈 듯요.
- 권혁강3개월 전
치밀하게 계산하시는 모습이 고수 같네요. 성북구에서 갈아타기 전략 잘 짜보시길 바람.
- 최아경3개월 전
요즘은 신축 사우나보다 할머니 손맛이 더 프리미엄인 시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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