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11층 당첨, 17억대 자금 계획과 환금성 따져보니
마크원 84D 타입 11층 당첨됐는데 층수랑 자금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분양가랑 옵션 다 하면 17.5억 정도인데, 40대 입장에서 갈아타기 실익이 있을지 항목별로 쪼개봤습니다. · 자금 구조: 분양가 17.5억 원 + 자납 2차분 및 후불 이자 약 7,000만 원 발생 · 규제 사항: 중도금 대출 실행 시 전입 의무 발생, 상환 후에도 의무 유지 · 매도 타이밍: 전매는 중도금 5회차 납부 전인 3년 시점부터 가능 솔직히 11층이면 30층 넘는 고층 단지에서 딱 중저층 경계선이라 고민이 깊습니다. 하락장에서 저층 매물이 쌓일 때 11층이 과연 방어력이 있을지 데이터가 안 나오더군요. 보유세랑 관리비 증가분 생각하면 연간 유지비만 1,500만 원 이상 추가될 텐데 말입니다. 비슷한 층수에서 상급지 갈아타기 성공하신 분들, 타이밍 기준 어떻게 잡으셨나요? 단순히 당첨의 기쁨보다는 17억대라는 실질 비용 구조가 현실적으로 감당 가능한지가 우선인 듯합니다. 실거주 의무 때문에 나중에 전세 놓기도 까다로워서 퇴로가 좁아 보이기도 하고요. 지금 분위기 보면 묻지마 계약이 대세라지만 저는 좀 더 차갑게 계산해보려 합니다. 확실히 마크원은 입지보다 가격과 규제가 발목을 잡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결국 환금성은 로얄층 대비 10% 싸게 내놓을 각오가 있느냐의 문제 같습니다.
댓글4개
- 힘찬도마뱀3개월 전
17억이면 래미안길음센터피스 25평 신고가가 15.8억인데 좀 더 보태서 대장주로 가는 게 낫지 않음? 11층은 나중에 팔 때 애매함.
- 정리진3개월 전
자납 2차랑 이자 7천만 원이면 취등록세까지 합쳐서 현금 8억은 들고 계셔야 안전합니다. 40대면 자녀 학군도 보셔야 할 텐데 실거주 의무가 제일 큰 벽이네요.
- 포근한하마3개월 전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 84D 구조도 그렇고 11층이면 앞동 가릴 텐데 17억은 좀 오버인 듯.
- 아픈스라소니3개월 전
축하드려요! 그래도 신축은 신축이죠. 11층 정도면 필로티보다는 훨씬 대접받습니다. 전입 의무는 대출 갚아도 유지된다는 점 꼭 체크하고 진입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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