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 마크원 17.5억 당첨인데 석관신동아 9.1억 보니 머리 아프네요
성북구에서만 10년 넘게 살면서 동네 구석구석 변하는 거 지켜보고 있는 주민입니다. 오늘 마크원 84 당첨됐다고 하니까 남편이 분양가 보더니 절대 안 된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84타입 분양가가 부대비용 합치면 17.5억 정도라는데 이게 맞나 싶긴 해요. 남편은 최근에 석관신동아파밀리에 33평이 9.1억에 거래된 거 보고 왔나 보더라고요. 근데 신축이랑 구축을 가격만 놓고 비교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사실 장위 4구역도 예전에 미분양 500개 넘게 쌓였던 시절이 있었잖아요. 그때 산 사람들이 지금 승자 된 거 보면 이번에도 질러야 하는 거 아닌가 싶거든요. 요즘 안전진단 기준도 완화돼서 주변 노후 단지들 속도 붙는 거 보면 동네가 확 바뀔 텐데 말이죠. 남편은 금리 더 오르면 매물 쏟아질 거라는데 제 눈엔 오를 일만 남은 거 같거든요. 분양가 17억대라는 소리에 당첨되고도 포기 고민하는 분들이 꽤 많다던데, 나중에 후회할 지각비 생각하면 지금 계약금 넣는 게 맞는 선택이겠죠? 장 보러 석관동 쪽 지나가다 보면 예전이랑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요. 이 동네 가치가 이제야 제대로 인정받고 있다는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결국 신축 대단지 들어서면 대장주 따라 시세는 맞물려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봐요.
댓글7개
- 아쉬운하마3개월 전
집은 무조건 여자 말 들어야 나중에 평화가 옵니다. 남편분 설득 잘 해보셔요!
- 손훈배3개월 전
17.5억이 적은 돈은 아니죠. 근데 장위뉴타운 완성됐을 때 그림을 보셔야지 지금 가격만 보면 답 안 나옵니다.
- 신현빈3개월 전
석관신동아 9.1억 찍은 거랑 마크원은 체급 자체가 달라요. 비교 대상이 아닌 듯.
- 어두운날다람쥐3개월 전
저희 남편도 하락론 유튜브만 보다가 래미안라센트 43평 13.9억까지 내려가는 거 보고 더 기다리자네요. 진짜 속 터집니다.
- 유빈솔3개월 전
장위 4구역 미분양 때 잡은 사람이 진정한 승자였죠. 지금 고민하는 시간도 다 비용입니다.
- 점잖은독수리3개월 전
계약금 버릴 생각으로 일단 넣으세요. 나중에 남편분이 고맙다고 절할 걸요?
- 이미주3개월 전
실거주 의무랑 자납 비용 체크는 하셨음?
우리 동네 시세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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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