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 마크원 예당 결과와 센터피스 20억 신고가가 말해주는 것
성북구가 서울에서 유일하게 집값 상승률 10% 넘겼다니 격세지감이네요. 내가 예전에 길음뉴타운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최근 장위 10구역 마크원 예비당첨 추첨 결과 보니까 타입별로 희비가 엇갈리더군요. 이게 다 요즘 3040 투자자들이 얼마나 똑똑해졌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특히 래미안길음센터피스 35평이 20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은 무게감이 다릅니다. 준공 8년 차에 2,300세대가 넘는 대단지 위엄이 여기서 나오는 거죠. 여기에 현대백화점 옆 신길음초 개교 소식까지 들리니 애 키우는 부모들이 안 움직일 수가 없거든요. 주변 모아타운 사업 속도 때문에 속 터지던 분들도 결국은 확실한 인프라가 갖춰진 대장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는 분위깁니다. 앞으로는 성북구 안에서도 역세권이랑 초품아 입지에 따라 가치가 갈릴거에요. 우남 26평도 6억 찍으면서 밑바닥을 탄탄하게 다져주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분위기에 휩쓸려 줍줍에 목매기보다는 실제 거주 편의성이 얼마나 개선 되는지를 냉정하게 따져보고 진입해야 실패가 없습니다. 결국 똘똘한 한 채는 실거주 가치에서 판가름 나는 법이니까요.
댓글5개
- 점잖은수달1개월 전
역시 애 키우는 입장에선 초등학교 신설이 제일 큰 호재죠.
- 점잖은독수리1개월 전
센터피스 20억은 진짜 상징적이네요. 성북구 국평이 20억이라니 세상 참 빠릅니다.
- 친절한토끼1개월 전
솔직히 센터피스 20억은 좀 거품 아닌가요? 그 돈이면 마포나 성동구 급매 잡는 게 나을 텐데... 아무리 신축 대단지라지만 성북구 입지에 20억은 오버 같아요. 나중에 금리 변동 오면 제일 먼저 타격 받을 듯 싶음.
- 이안욱1개월 전
장위도 빨리 뉴타운 완성되야 시너지가 날 텐데 모아타운은 참 더디네요.
- 나수안1개월 전
50대 선배님 말씀 들으니 중심이 잡힙니다. 경험은 무시 못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