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무서운노루
1개월 전

장위푸르지오마크원 사전점검 전, 센터피스 20억 보며 드는 생각

래미안센터피스 34평형이 결국 20억을 찍었더군요. 성북구에서 이 숫자를 보게 될 줄은 알았지만 막상 닥치니 참 격세지감입니다. 제가 예전에 길음뉴타운 초창기 때부터 봐왔는데, 호재가 가격에 선반영된다고들 해도 대장주가 길을 열어주면 그 밑으론 시야가 확 트이는 법이지요. 이번 주 일요일에 장위푸르지오마크원 84타입 예비 추첨도 있고, 곧 사전점검 시즌이라 그런지 제 주변에서도 체크리스트 물어보는 분들이 꽤 있네요. 근데 사실 하자 점검보다 중요한 건 이 단지가 센터피스의 상승분을 얼마나 따라가느냐거든요. 센터피스가 앞에서 20억으로 끌어주면 마크원 같은 신축 실거주 만족도는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제가 수십 년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매도 타이밍 잡느라 머리 싸매는 것보다, 이렇게 확실한 대장이 길 터줄 때 들어가는 매수 타이밍이 훨씬 중요하더라고요. 사전점검 가실 때 단지 내부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이 인근 대장주랑 비교해서 어떤지 꼭 보세요. 신축 프리미엄에 대장주 낙수효과까지 더해지면 실거주하면서 자산 가치 지키기엔 이만한 게 없죠. 다만 한 가지 걱정되는 건 세금인데, 차익이 10억 넘어가면 양도세 공제 한도 때문에 팔고 싶어도 못 나가는 상황이 옵니다. 결국 똘똘한 신축 한 채 쥐고 장기전 가는 게 답이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비슷한 고민 하다가 장위 쪽으로 결정하신 분들은 사전점검 때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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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린기
    1개월 전

    센터피스 20억은 진짜 상징적이네요. 마크원 예비 기다리는데 가슴이 뜁니다.

  • 싱그러운족제비
    1개월 전

    세금 무서워서 못 판다는 말 백번 공감합니다. 저도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그냥 실거주로 마음 굳혔음. 어차피 팔아봤자 이만한 입지 다시 못 사거든요.

  • 흰물총새
    1개월 전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마크원 점검 가는데 조경이랑 주차장 위주로 보려고요. 대장주 시세 보니까 확실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