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자이레디언트 1.37대 주차면 선방한 편임?
어제 돌곶이역 근처 갔다가 장위자이레디언트 현장 한 바퀴 돌고 왔습니다. 내년 3월 입주라 그런지 도색까지 끝나고 단지 위용이 제법 나오더군요. 2,840세대 대단지라 확실히 압도하는 맛은 있는데, 세대당 주차 1.37대면 요즘 신축 치고는 무난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밤마다 이중주차 스트레스 받을 정도는 아니겠지만, 퇴근 늦으면 명당 자리는 금방 차겠네요. 근데 404동 같은 일부 동이 복도식으로 빠진 건 좀 의외였습니다. 프라이버시 예민한 분들은 매수나 임차 맞출 때 동 배치를 정밀하게 따져봐야 할 겁니다. 34평형 주력 단지에서 이런 구조적 차이는 향후 전세가 방어력에 변수가 될 수 있거든요. 지금 이 가격이 2년 뒤에는 우습게 보일 타이밍인 건 확실합니다. 다만 실거주 의무 3년이 묶여 있으니 자금 스케줄은 보수적으로 잡아야겠죠. 단순히 '새 집'이라서 들어가는 게 아니라, 본인의 퇴근 시간과 가족들 생활 동선까지 계산기 두드려보고 진입해도 안 늦습니다. 결국 하락장에서도 버티는 건 데이터가 아니라 거주의 질이니까요.
댓글5개
- 이명미1개월 전
1.37대면 서울 신축치고는 양반이죠. 광명쪽만 가도 1.2대 수두룩함.
- 최민주1개월 전
404동 복도식은 저도 좀 놀랐음. 실거주하실 분들은 동호수 체크 진짜 잘하셔야겠네요.
- 친절한노루1개월 전
장위동 일대가 2029년에 또 공동주택 들어오고 하면 동네 분위기 확 바뀔 듯. 지금이 진입 적기라고 봅니다.
- 선주은1개월 전
분상제 단지라 실거주 의무 있는 게 발목을 잡긴 하죠. 그래도 2025년 입주장 지나면 가격 우상향은 정해진 수순 아닐지.
- 짓궂은토끼1개월 전
장위자이레디언트 정도면 성북구 대장급이죠. 주차 1.37이면 훌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