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나기주
1개월 전

이아자 20억 시대, 옆동네 장위뉴타운이 든든해 보이는 이유

성북구랑 딱 붙어 있는 이문 아이파크자이가 벌써 20억 소리가 들리네요. 예전에 이 동네 참 복잡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번듯한 대단지 신축으로 바뀌는 걸 보니 정말 격세지감이에요. 결국 입지가 깡패라는 말이 맞나 봐요. 이문동 대장이 20억을 딱 버텨주니까, 바로 옆에 있는 장위뉴타운 시세도 자연스럽게 힘을 받는 모양새더라고요. 실제로 장위동 가보면 평지 지형이라 걷기도 편하고 우이천 산책로도 정말 잘 되어 있잖아요. 돌곶이역 근처에 병원이랑 은행도 옹골차게 모여 있어서 생활하기 참 편해 보이더군요. 최근에 길음뉴타운2단지푸르지오 33평이 11.7억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도 들리던데, 이문이 앞에서 끌어주고 길음이 옆에서 받쳐주니 장위의 가치도 재평가될 수밖에 없겠죠. 물론 아직은 학원가가 조금 아쉽다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동북선 들어오고 신축들 입주 다 끝나면 아이 키우는 엄마들 시선도 많이 달라질 것 같아요. 지금은 이문이랑 가격 차이가 꽤 나 보이지만, 결국 인접 지역의 대장 아파트 가격은 서로를 끌어당기는 자석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정착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게 우리 주부들 마음이잖아요? 앞으로 장위뉴타운의 학원가 형성이나 교육 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현지 주민분들 의견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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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게을러빠진낙타
    1개월 전

    이아자가 기준점을 높게 잡아주니까 장위도 확실히 저평가로 느껴지네요.

  • 따뜻한사슴
    1개월 전

    맞아요~ 우이천 산책해보면 정말 힐링되는데, 인프라만 조금 더 채워지면 아이 키우기엔 장위가 참 좋죠.

  • 정한세
    1개월 전

    요즘은 신축 대단지가 깡패라더니 이문이랑 장위가 딱 그 꼴임. 길음에서 밀려난 수요도 다 그쪽으로 가는 분위기더라고요. 결국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 정혜하
    1개월 전

    애들 학원 보내는 게 제일 걱정이라 저도 눈여겨보고 있어요. 지금은 조금 부족해도 동북선 생기면 중계동 가기 편해지겠죠? 실거주 만족도는 장위가 평지라 더 높을 것 같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