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잘난나비
1개월 전
안전진단 완화랑 동북선 호재에 정릉풍림아이원도 분위기 탔네요
정릉에서 오래 살다 보니 요즘 동네 분위기 바뀌는 게 예사롭지 않네요. 투자 같은 건 잘 몰라서 그냥 살기 편하면 장땡이라 생각하며 살았거든요. 근데 요새 성북구 아파트 상승률이 0.55%로 역대 최고라는 뉴스를 봤어요. 안전진단 기준 완화되고 나서 노후 단지들 속도 붙는다는 얘기가 많더니 정말 동네 공기가 예전이랑은 딴판인 게 피부로 느껴집니다. 특히 내년에 동북선 경전철 개통한다는 소식이 결정적인 거 같아요. 공사하는 거 매일 보면서도 설마설마했는데 교통 좋아진다는 확신이 드니까 단지들 가치가 이제야 인정받나 싶고요. 저희 단지 정릉풍림아이원만 봐도 32평이 7월 25일에 7.5억 찍었더라고요. 오래된 아파트라 늘 저평가받는 느낌이었는데 이런 실거래 수치 보면 확실히 동네가 한 단계 올라선 기분이라 묘하네요. 학군도 좋아지고 교통까지 뚫리면 앞으로 더 좋아질 일만 남은 거겠죠? 살기 좋아지는 건 반가운데 변화 속도가 너무 빨라서 저만 놀란 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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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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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나비1개월 전
동북선 뚫리면 종암동이랑 월곡 쪽은 진짜 천지개벽 수준일걸요. 지금 호가 부르는 게 예전이랑은 차원이 달라요.
- 이호오1개월 전
정릉풍림이 세대수도 많고 살기는 참 좋은데 언덕 때문에 늘 아쉬웠거든요. 근데 7.5억 찍은 거 보면 확실히 흐름 제대로 탔나 봅니다.
기다란벌새1개월 전에이, 그래도 경전철 하나로 이 정도 상승은 좀 오버 아닌가요? 안전진단 완화돼도 공사비 생각하면 재건축까지는 한참 남았는데 너무 들뜬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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