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엄청난치타

성북구 13% 상승세에 길음 9단지 16억 진입은 어떨까요

최근 성북구 아파트값이 주간 상승률 13%를 기록했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비강남권 중에서도 상승세가 독보적이라 실거주 목적으로 진입하려는 분들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네요. 저처럼 리스크 관리를 우선시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장일수록 정책 대출 활용이 가능한 가격대인지를 먼저 따지게 됩니다. 지금 길음뉴타운 래미안 9단지 33평 시세가 16억 원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더군요. 생애 최초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대출 가용 범위 안에서 검토해 볼 수 있는 마지노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9단지는 내부순환로와 인접해 소음이나 분진 문제를 우려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 겁니다. 다만 최근 발표된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 계획을 보면 내부순환로 철거와 지하화가 담겨 있어 환경 개선의 여지가 꽤 커 보이네요. 길음역 평지 접근성이라는 확실한 입지적 장점에 리스크 해소라는 호재가 더해진다면 하방 경직성은 충분히 확보될 것 같습니다. 재무적 안정성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정책 금융을 영리하게 활용한다면, 지금이 9단지 진입을 결단할 적절한 타이밍이 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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