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반가운도마뱀

석관동 두산 2,000세대 규모가 실거주 밀도에 미치는 영향

요즘 대단지 프리미엄 얘기가 많길래 저도 석관동 두산 임장 다녀왔어요. 지인 말로는 동수가 너무 많아서 사람 치이는 거 아니냐고 걱정하던데, 막상 가보니 2,000세대 가까운 규모가 주는 웅장함에 마음이 설레더라고요. 중개사분들마다 엘리베이터 대기나 단지 내 이동 동선에 대해 말이 다 달라서, 직접 걸어봤는데 세대수가 많으니 확실히 단지 안이 북적이는 느낌은 있네요. 입주한 지 28년 5개월 된 구축이라 그런지 생활 밀도가 더 촘촘하게 다가와요. 단지 규모 덕에 성북종합레포츠타운 같은 시설이 바로 옆에 있는 건 부러운데, 단지 내 이동이 잦은 분들에겐 이 밀도가 조금 버거울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대단지의 인프라를 우선할지 여유로운 생활 보폭을 원할지에 따라 체감이 다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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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고서진

    세대수가 많아서 관리비는 확실히 저렴하게 나올 거예요.

  • 슬픈북극여우

    저는 오히려 단지 큰 게 운동도 되고 활기차서 좋던데요.

    고운개구리

    윗분 말씀대로 관리비는 장점인데 출퇴근 시간 엘베는 동마다 복불복이 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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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절한강아지

    28년 넘은 단지라 규모가 커도 주차나 이런 건 감안하고 보셔야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