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먼홍학
3개월 전

보문 매도하고 클라시아 42평 갈아타기, 세후 수익까지 계산 끝났습니다

보문리슈빌하우트 23평형을 13.7억 원에 매도하는 게 맞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답을 찾았습니다. 길음 롯데캐슬클라시아 42평형이 21.5억 원에 신고가를 찍었죠. 이 숫자를 보고 나니까 머릿속이 맑아지더군요. 지금 제 계획은 일시적 2주택 비과세를 챙기면서 넘어가는 겁니다. 종전 주택인 보문을 13.7억에 던지면 양도세 비과세로 실현 수익이 꽤 큽니다. 자금 계획이 가장 중요하겠죠? 클라시아 21.5억 취득 시 취등록세랑 부대비용 포함하면 대략 22.5억 정도 필요합니다. 보문 매도금에 대출 9억을 얹으면 추가 자금 없이 5년간 운용 가능한 각이 나오더군요. 대출 이자가 월 350만 원 수준인데 감당 가능할까요? 부부 합산 세후 1,100만 원이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원리금 상환 후에도 700만 원 넘게 남으니 재무 안정성 기준도 통과예요. 구축으로 넓혀가는 몸테크보다는 신축 대장주로 평수 키우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상급지 대형 평수는 하락장에서도 방어력이 확실히 다르니까요. 비과세 혜택 기간 내에 보문을 매도하는 타이밍만 잘 맞추면 될 듯합니다. 세금 계산도 세무사 통해서 두 번 검증 마쳤으니 이제 실행만 남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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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줄기찬올빼미
    3개월 전

    보문에서 클라시아 42평이면 급지랑 평수 둘 다 잡는 완벽한 갈아타기입니다.

  • 흰올빼미
    3개월 전

    세후 1,100이면 9억 대출도 충분히 핸들링 가능하시겠음. 부럽습니다.

  • 기쁜여우
    3개월 전

    일시적 2주택 비과세가 진짜 꿀이죠. 저도 그거 챙기려고 엑셀만 한 달째 두드리는 중인데, 글 보니까 확신이 생기네요.

  • 작은홍학
    3개월 전

    클라시아 21.5억 신고가면 이제 그 밑으로는 매물 안 나올 텐데 타이밍 잘 잡으신 듯.

  • 고달픈올빼미
    3개월 전

    부럽네요.

  • 정석태
    3개월 전

    역시 숫자가 나와야 결정이 빨라지는 법이죠. 안전마진 확보하셨으니 축하드립니다.

  • 조수건
    3개월 전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요. 근데 저는 대출 10억 넘어가면 밤에 잠이 안 올 것 같아서 포기했는데, 소득이 받쳐주시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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