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파크뷰자이 1,186세대 규모가 실거주에 주는 확실한 이점
보문동 일대에서 단일 단지로 1,000세대 넘는 곳 찾기가 의외로 쉽지 않은데, 보문파크뷰자이 임장 가보니 확실히 대단지 위용이 느껴지더군요. 제가 90년대부터 서울 사방팔방 다니며 집을 봐왔지만, 1,186세대 정도 규모면 커뮤니티 운영의 안정성이 확보되는 마지노선이라 봅니다. 이 단지 안에 4레인 수영장이랑 사우나가 돌아가는 것도 결국 이 세대수가 받쳐주니까 가능한 일이죠. 나홀로 아파트나 소규모 단지는 이런 시설 있어도 관리비 무서워서 못 돌리는 경우가 태반인데, 여긴 그런 걱정은 덜하겠다 싶었습니다. 주차는 세대당 1.09대라 수치만 보면 좀 타이트해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지하 7층까지 주차장을 파놓고 전 동을 연결해둔 구조를 보니, 설계 단계에서 동선 효율에 신경을 꽤 썼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동마다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은 좀 다를 수 있겠지만, 17개 동이 짜임새 있게 배치되어 있어서 단지 내 이동 거리도 적당해 보였고요. 결국 2017년식 신축급 대단지가 주는 쾌적함은 이 동네에서 독보적인 가치가 아닐까 합니다. 실거주 만족도는 이 규모가 주는 묵직함에서 나올 수밖에 없죠.
댓글3개
- 김찬이1개월 전
수영장 있는 게 진짜 크죠. 이 근처에서 수영장 커뮤니티 제대로 돌아가는 단지 몇 없습니다.
- 검은고래1개월 전
주차 1.09대면 밤늦게 퇴근할 때 자리 찾느라 고생 좀 하실 텐데요? 지하 7층까지 내려가는 것도 일이죠.
무서운사막여우1개월 전위에 주차 걱정하시는데, 여기 지하 주차장이 전 동 연결이라 비 안 맞고 이동하는 거 생각하면 수치보다 체감상 나쁘지 않아요. 저는 오히려 세대수 덕분에 관리비 저렴하게 나오는 게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단지 규모가 이 정도는 돼야 브랜드 값 한다고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라메릉1개월 전
네 확실히 주민들 의식수준도 괜찮고 단지내 퀄리티나 관리상태도좋습니다. 일주일내내 재활용버릴수있는것도좋고요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