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구가규
1개월 전
마크원 완판이랑 학군 소식이 장위 상가에 주는 의미
제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까 결국 아파트 가치는 입주장 지나고 상가가 얼마나 빨리 차느냐에서 갈리더군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예당 추첨에서 84B랑 D타입 완판됐다는 소식 들으셨죠? 장위 뉴타운에 실거주하려는 수요가 그만큼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는 증거예요. 이렇게 사람 몰리는 대단지들이 들어서면 자연스럽게 장위자이레디언트 같은 보류지 몸값도 뛸 수밖에 없습니다. 시장에서는 97타입 시세를 19억 중반까지도 보던데, 그만큼 상권 배후지로서의 구매력을 높게 평가받고 있는 셈이죠. 여기에 남대문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논의나 길음뉴타운 쪽에 신길음초 신설 같은 학군 호재까지 겹치면 상가 구성이 확 달라져요. 단순히 편의점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원이나 깔끔한 프랜차이즈들이 줄지어 들어오거든요. 상가가 살아나면 주거 만족도가 올라가고, 그게 결국 단지 프리미엄으로 굳어지는 걸 제가 한두 번 본 게 아닙니다. 단기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이런 인프라가 완성되는 과정을 보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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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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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별욱1개월 전
상가가 살아야 동네 분위기가 확 살긴 하죠. 장위도 이제 제 궤도에 올라가는 듯함.
- 이다한1개월 전
말씀하신 대로 상권 구성이 진짜 중요하죠. 근데 요즘 경기에 상가 임대료가 너무 비싸면 공실 장기화될까 봐 그게 좀 걱정되긴 하네요.
- 이영석1개월 전
장위자이 보류지 19억은 좀 과한 거 아님? 그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센터피스 가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제 생각이 틀린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