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슬 클라시아 20억 시대가 오니 성북구 가치가 확 달라지네요
강남 국평이 20억대 중반을 넘나드는 걸 보면서 성북구 대장주들도 결국 그 뒤를 따라 20억 선을 터치할 거라 생각했어요. 길음 센터빌이 전용 84㎡ 기준으로 20억 실거래를 찍었다는 소식이 들리니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네요. 롯데캐슬 클라시아 37층 매물도 20억에 나갔다는 소문까지 돌면서 이 동네도 이제 한 단계 점프한 기분이죠. 사실 요즘 단지 엘리베이터 공고만 봐도 이사 나가는 집보다 새로 들어와서 인테리어 공사하는 집이 더 많아졌거든요. 실거주 가능한 매물, 특히 대형 평형은 아예 자취를 감췄다는 게 부동산 사장님들 공통된 이야기입니다. 2027년 동북선 개통이 눈앞이라 그런지 상급지 갈아타기 하려는 분들도 매물을 안 내놓으시는 것 같아요. 입지 좋은 신축 대형은 그야말로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 된 거죠. 보문센트럴아이파크 30평이 지난 14일에 14.4억 찍으면서 신고가를 낸 것도 결국 같은 흐름이라고 봐요. 강남권이 너무 오르니까 상대적으로 인프라 좋은 성북구 대장 단지들로 눈을 돌리는 매수세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 동네 오래 사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이런 변화를 직접 체감하니 참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실거주자 입장에서 우리 동네가 어떻게 더 좋아질지 차분하게 지켜보면서 살아야겠습니다.
댓글2개
- 김준혜1개월 전
센터빌 20억 소식 듣고 저도 진짜 깜짝 놀랐어요.
- 권수희1개월 전
성북구에서 20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아무리 대장주라지만 강북권 가격이 너무 가파른 것 같아 걱정도 됩니다.
윤건혁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동북선 호재 생각하면 납득 가는 가격이죠. 직접 살아보면 여기만큼 인프라 편한 곳도 드물어서 매물 안 나오는 게 이해가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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