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깊은코끼리
1개월 전

래미안 센터피스 20억 시대에 성북구 신축 가치 다시 보기

오늘 부동산원 통계 보셨나요? 성북구 매매가 주간 상승률이 0.55%를 찍었네요. 이게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치라는데 수치만 봐도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강남권이 규제랑 세금 압박으로 주춤하는 사이 그 유동성이 비강남 대장주로 붙는 모양새예요. 실제로 길음 래미안 센터피스 34평이 20억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으셨죠? 국평 20억은 강남권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이제 성북구도 그 문턱을 넘었습니다. 기존 대장주만 뛰는 게 아니라 신축 분양권이랑 보류지 가격도 동반 상승 중이거든요. 최근 장위자이레디언트 보류지가 17.7억에 낙찰된 것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작년 분양가 생각하면 격세지감인데 신축 희소성이 가격 하방을 완전히 지지하는 느낌이에요. 물론 단기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나 대출 규제 변수가 남긴 했습니다. 하지만 동북선 개통 호재까지 고려하면 단순 거품으로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요. 결국 성북구가 상급지 대체지를 넘어 독자적인 고가 주거지로 안착하느냐가 관건이겠죠. 실거주 목적의 갈아타기 수요가 이 가격대를 계속 받아줄 수 있을지가 핵심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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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안원
    1개월 전

    장위 17억대 보류지 낙찰된 거 보고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더군요. 이제 성북구도 예전의 그 성북구가 아니에요.

  • 정라윤
    1개월 전

    센터피스 20억은 좀 오버 아닌가요? 그 돈이면 송파 하단이나 강동 신축이랑 겹치는데 굳이 성북구를 갈까 싶음.

    예쁜홍학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거주 만족도나 동북선 같은 실질 호재 생각하면 성북구 대장주들은 충분히 경쟁력 있다고 봅니다. 신축 희소성이 워낙 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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