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쉬운수달
1개월 전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33평 전세 8억 계약의 적정성 확인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 33평 전세가 8억을 찍었다는 소식에 좀 놀랐습니다. 최근 실거래를 보니 8월 26일에 실제로 8억 신규 계약이 체결됐더군요. 불과 하루 전인 25일에 6.3억 갱신권 쓴 집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꽤 큽니다. 신규로 들어오려는 분들 입장에서는 1.7억이라는 갭이 상당히 부담될 수밖에 없죠. 물론 1,562세대 대단지에 2019년 준공이라 거주 만족도는 검증된 단지입니다. 다만 8억이라는 수치가 현재 전세 호가인 6.5억~7억 선보다도 높게 튀어 있다는 점이 걸리네요. 등기부상 선순위 채권이나 특수 조건이 있었는지 서류 확인이 꼭 필요한 시점입니다. 단순히 호재만 믿고 8억을 표준 시세로 받아들이기엔 아직 유보적인 판단이 들거든요. 장위동 일대 공급 물량이나 주변 전세 흐름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실거주 목적이라도 계약 전에는 반드시 해당 호수의 권리관계를 꼼꼼히 짚고 가시길 권합니다. 당분간은 신규 8억과 갱신 6억 사이에서 눈치싸움이 꽤 치열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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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유승혜
    1개월 전

    8억이면 지금 호가보다도 높은데 직거래나 풀옵션 특수 물건 아닐까요? 등기 떼봐야 알듯...

  • 나쁜벌새
    1개월 전

    저도 그 거래 봤는데 좀 당황스럽긴 하더라고요. 갱신권 쓰신 분들이 승자네요.

    안타까운고니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갱신이랑 신규 격차가 너무 벌어지면 나중에 나갈 때 전세금 반환 리스크도 생각해야 합니다. 꼼꼼히 따져보세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라주
    1개월 전

    장위동 대장주라지만 8억은 좀... 차라리 그 돈이면 다른 구 신축도 사정권 아닌가요?

  • 류은수
    1개월 전

    그래도 래미안 브랜드에 이 정도 연식이면 실거주 하기는 정말 편하긴 합니다.

  • 영웅#676
    1개월 전

    네이버에 나와있는 34평 전세 매물들은 8.5억 수준이니 8억 매물은 나쁘지 않은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