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씩씩한황새
1개월 전

래미안월곡 24평 11억 돌파하며 1년 최고가 찍었네요

제가 래미안월곡에 전세로 들어왔다가 여기 살기 좋아서 아예 눌러앉은 케이스거든요. 오래 살다 보니 동네 애착도 크고 매일 오가며 변화를 체감하는데, 이번에 24평 실거래 뜬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8월 초에 7층이 11억 1,000만원에 거래됐더라고요. 이게 보니까 지난 1년 동안 이 평수에서 나온 금액 중에 가장 높아요. 작년 저점 8억 초반대랑 비교하면 확실히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죠. 사실 투자 목적으로 산 건 아니고 그냥 가족들이랑 편하게 지내려고 산 거라 시세에 둔한 편인데, 우리 동네가 이렇게 인정받는 걸 보니 마음 한구석이 뿌듯하긴 하네요. 물론 1년 최고가라 여기서 더 치고 나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단순히 숫자만 오른 게 아니라 실거주 만족도가 받쳐주니까 가능한 가격이라고 봐요. 아마 단지 안팎 분위기 아시는 분들은 이번 거래 의미를 금방 이해하실걸요? 앞으로 또 어떻게 흐를지 궁금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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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엄현오
    1개월 전

    오 11억 넘었군요! 실거주 만족도 높은 단지라 역시 힘이 있네요.

  • 김연형
    1개월 전

    요즘 성북구 대장주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더니 래미안월곡도 대단합니다.

  • 우스운사슴
    1개월 전

    글쎄요, 1년 최고가라곤 하지만 전고점 생각하면 아직 갈 길 멀지 않았나요? 지금 진입하기엔 좀 부담스러운 가격 같아요.

    많은벌새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실거주자 입장에선 이 정도면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동네가 워낙 살기 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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