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총명한토끼
3시간 전

래미안월곡 주변 초중학교 거리 직접 확인해보니 마음이 놓여요

직접 발품 팔아보니까 이 동네가 참 정겹고 살기 좋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사 오기 전엔 연식이 좀 있어서 아이 키우기 괜찮을까 걱정도 많았거든요. 벌써 입주한 지 20년 2개월이 넘은 단지라 시설이 낡았을까 봐 마음이 쓰였는데, 막상 단지 안을 걸어보니 나무도 울창하고 관리도 정성스럽게 잘 된 느낌이었어요. 특히 아이들 학교 가는 길이 궁금해서 학교들 위치를 하나씩 확인해 봤는데요. 서울숭인초등학교가 단지에서 직선으로 200m도 안 되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더라고요. 이 정도면 저학년 아이들도 큰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마음이 한결 놓였습니다. 중학교는 장위중학교가 직선 400m대, 숭곡중학교가 500m대 정도로 인접해 있었어요. 도보로 10분 안팎이면 충분히 닿을 거리라 통학 환경은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사실 요즘 같은 세상에 학교 가까운 것만큼 부모 마음 편하게 해주는 것도 없잖아요. 다만 실제로 등굣길이 얼마나 안전하게 되어 있는지는 좀 더 살펴봐야 할 것 같아요. 단지 주변에 차가 많이 다니는 편이라 저학년 부모님들은 직접 한 번 걸어보시는 걸 추천해요. 애정 갖고 둘러보다 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실거주하시는 분들 통학길 만족도는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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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세린
    2시간 전

    숭인초등학교가 가까워서 그 점은 참 다행이죠. 저도 그 점 때문에 이 동네 눈여겨보고 있습니다.

  • 지혜로운원숭이
    1시간 전

    중학교 거리도 그 정도면 나쁘지 않네요. 애들 금방 커서 중학교 통학도 중요하거든요.

  • 이경종

    20년 넘은 단지라 학교 가는 길 보도블록이나 신호등 체계가 아이들 걷기에 정말 안전한지는 의문이에요. 직접 같이 걸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