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먼사자
1개월 전
래미안월곡 연식 걱정했는데 관리 상태 보니 실거주 대만족
주변에 물어봤는데 다들 의견이 달라서 고민하다가 제 경험을 적어봐요. 하월곡동 래미안월곡 이사 온 지 이제 몇 달 됐거든요. 이미 2006년에 입주가 끝난 단지라 연식이 좀 걱정되긴 했어요. 막상 살아보니 조경이나 외관 관리가 너무 잘 돼 있어서 놀랐습니다. 1,37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수선 관리 체계가 참 꼼꼼한 느낌이에요. 구축이라 배관이나 수압 걱정도 조금은 했었는데요. 제 경우엔 녹물도 없고 수압도 세서 이사 오길 참 잘했다 싶어요. 물론 연식에서 오는 지하 주차장 연결 같은 단점은 감수해야죠. 근데 단지 안 산책하다 보면 이웃분들도 참 따뜻하시고 여유가 느껴져요. 이 정도 관리 상태면 굳이 신축 안 부러울 정도로 정이 많이 가네요. 오래된 아파트 특유의 든든함과 편안함이 실거주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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