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젊은산토끼
1개월 전

래미안아트리치 평형 구성이랑 창고 구조는 실거주에 진짜 유리함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한참 고민하다가 글 써보네요. 석관동에서만 평생 산 토박이 입장에서 보면 래미안아트리치는 참 묘한 단지에요. 요즘 지어지는 서울 신축들은 죄다 20평대 위주라 단지가 좀 가벼운 느낌이 들 때가 많거든요? 근데 여기는 25평부터 41평까지 평형대가 아주 골고루 섞여 있어요. 1,100세대 정도 되는 덩치에 대형 평수가 딱 중심을 잡아주니까 단지 전체 분위기가 확실히 묵직하고 안정적인 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저처럼 짐 많은 집들은 구조 활용도가 진짜 중요하잖아요. 여기는 세대별 창고를 따로 준다는 게 실거주 입장에선 엄청난 메리트 같아요. 방 하나를 창고로 안 써도 되니까 평면 구성을 온전히 다 쓸 수 있거든요. 외지 분들은 아직도 석관동 하면 옛날 이미지부터 떠올리시던데 직접 와서 이 단지 규모랑 평형대 구성 보면 생각들 달라지실걸요. 토박이인 제가 봐도 여긴 참 알차게 잘 지었다 싶은데, 정작 저는 옛날 집 전세가 안 나가서 못 들어가는 게 유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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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흰표범
    1개월 전

    저도 여기 41평 사는데 대형 평수가 섞여 있어야 주차장도 좀 널널하고 단지 분위기가 조용하더라고요.

  • 오민예
    1개월 전

    창고 있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임. 캠핑 장비나 계절 가전 때려 넣으면 집이 훨씬 넓어 보여요.

  • 푸르른날다람쥐
    1개월 전

    글쎄요, 대형 평수 섞여 있으면 관리비 장기수선충당금 같은 거 나중에 의견 모을 때 더 복잡해지기도 하던데 겪어보셨나요?

    어린청설모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여긴 이미 입주 5년 넘어서 커뮤니티 운영되는 거 보면 꽤 안정적이에요. 세대 창고는 진짜 써본 사람만 아는 꿀템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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