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기다란오리
1개월 전

래미안석관 41평 11.9억 찍고 전고점 근접했네요

오늘 래미안석관 실거래 뜬 거 보셨어요? 41평 6층이 7월 28일에 11억 9,000만원 찍었네요. 이게 작년만 해도 10억 초반대에서 거래되던 건데, 어느새 전고점까지 바짝 붙었어요. 이번 거래가 1년 내에서는 가장 높은 가격인데요. 사실 여기가 580세대 정도로 단지가 아주 크진 않잖아요. 그래도 돌곶이역이랑 상월곡역 끼고 있는 역세권이라 실거주 수요는 늘 탄탄한 편인 것 같아요. 주차도 세대당 1.17대면 2009년식 치고 넉넉하죠. 저도 이사 올 때 주차 걱정 제일 많이 했었는데 살아보니 늦은 밤 아니면 자리 찾기 나쁘지 않더라고요. 다만 내부순환로 쪽 동은 소음이 좀 있긴 해요. 민감한 분들은 창문 열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가격은 그런 단점까지 다 반영해서 오르는 중인가 봅니다. 지금 41평 호가는 14억에서 15억까지도 나와요. 실거래가랑 갭이 좀 벌어져 있는 상태긴 하죠. 집주인들 기대감이 확실히 높아진 게 체감되네요. 11.9억 거래가 기준점이 되어서 횡보를 할지, 아니면 호가 따라 더 치고 올라갈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투자 전문가는 아니지만 실제로 여기서 매일 애 키우고 장 보며 사는 입장에선 동네가 조용히 단단해지는 느낌이라 그냥 공유해봐요. 이 가격대면 근처 다른 대형 평수랑 비교해보셨을 때 인근 주민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의견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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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괜찮은가재
    1개월 전

    41평이 11.9억이면 32평 호가랑 차이가 생각보다 안 나네요? 이 정도면 대형 평수가 가성비 있어 보입니다.

    큰코끼리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요새 32평도 11억 중반대 부르던데 그 가격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41평 가는 게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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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족제비
    1개월 전

    글쎄요... 전용면적 넓은 건 좋지만 2009년식인데 12억 육박하는 건 좀 과하지 않나 싶어요. 그 돈이면 선택지가 많을 텐데.

    무지몽매한공중보건의사
    1개월 전

    41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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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풍당당한플랜트덕트공
    1개월 전

    30평형도 11억 중반에 거래되었다고 합니다. 11억6천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