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석관 전세가율 44%대인데 지금 갭투자 들어가도 괜찮을까요?
둘째가 초등학교 들어갈 때 되니까 자꾸 이사 생각이 머릿속을 안 떠나네요. 친정 엄마가 석관동 쪽에 계셔서 그 근처로 좀 알아보고 있는데 사실 고민이 많아요. 요즘 전세가율이 너무 낮아서 투자금이 생각보다 꽤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래미안석관 24평형을 보니까 매매는 10억 1,300만 원인데 전세가 4억 5,500만 원 정도네요. 전세가율이 44.9%면 현금이 5억 넘게 필요한 건데... 아 근데 이건 좀... 제 예산에서 너무 꽉 찬 느낌이라 손이 잘 안 나가네요. 근데 또 옆동네 석관신동아파밀리에 33평이 9.1억 신고가 찍는 거 보니까 마음이 급해져요. 길음 8단지 래미안 25평도 벌써 14억이라는데 여긴 더 꿈도 못 꾸겠고요. 결국 전세가율 숫자보다 애들 키우기 좋고 전세 수요 탄탄한 곳이 장기적으로는 안전하겠죠? 이 동네가 밤에 조용하고 치안도 괜찮아서 눈에 자꾸 밟히는데 조금 더 무리해볼까 싶기도 합니다.
댓글5개
- 게으른흰곰1개월 전
전세가율 44%면 좀 빡빡하긴 하죠. 그래도 석관동은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전세는 잘 빠져요.
- 김빈한1개월 전
투자금 5억이면 다른 대안도 많을 텐데... 아, 친정 가까운 게 최고긴 하죠.
- 이미아1개월 전
전세가율 숫자만 보면 무서울 수 있는데 요즘 서울 준신축급은 다 이렇더라고요. 래미안석관 정도면 단지 관리 잘 돼서 가격 방어는 잘 될 것 같습니다. 실거주까지 생각하시면 나쁜 선택은 아니에요.
- 좋은북극여우1개월 전
저도 애들 학원가 때문에 길음 쪽 보다가 석관으로 내려왔거든요. 신동아 9.1억 찍은 거 보면 여기도 이제 시작인가 싶네요.
- 깨끗한청설모1개월 전
친정 찬스 쓸 수 있으면 무조건 그 근처가 정답입니다. 애 키울 때 그만한 복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