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슬픈벌새
래미안라센트 15년 넘어도 관리 상태 보니 역시 대단지네요
성북구 쪽 신축들이 워낙 많이 들어오긴 했지만, 종암동 래미안라센트 보면 역시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가 입주한 지 벌써 15년 8개월이나 지났는데도 단지 내부 돌다 보면 조경이나 외관 관리가 예전이랑 다를 게 없더라고요. 처음엔 연식 때문에 수선할 곳 많을까 봐 반신반의했는데 결국 관리가 시세를 만든다는 말이 이 동네에서 증명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1,0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커뮤니티나 공용부 관리가 짱짱한 편이죠. 지하주차장도 엘리베이터로 바로 연결돼서 구축 특유의 불편함도 거의 못 느꼈어요. 다만 15년 정도 되면 슬슬 배관이나 내부 컨디션에 차이가 생길 시기라 실제로 거주하시는 분들 체감은 어떤지 궁금하긴 합니다. 겉보기에 멀쩡해도 수압이나 층간소음 같은 건 또 살아야 아는 거니까요. 결국 올수리된 집을 들어가느냐 아니면 기본형을 사서 고치느냐의 차이겠네요. 입지는 이미 검증됐으니 내부 컨디션만 본인 기준에 맞으면 답은 정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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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개
4개
- 활발한펭귄
저도 작년에 임장 갔다가 조경 보고 깜짝 놀랐어요. 확실히 래미안이 관리는 끝내줍니다.
- 안혜선
일신초가 정문 바로 앞이라 애들 키우기엔 이만한 곳이 없긴 하죠. 관리는 진짜 인정합니다.
- 빨간벌새
배관 걱정하셨는데 저는 4년째 살면서 크게 불편한 거 못 느꼈어요. 수압도 짱짱하고요.
- 김원주
15년 8개월이면 이제 슬슬 고쳐서 들어오는 집들이 많아지는 시기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