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라센트 실거주 만족도가 유독 높은 이유
숫자로 봤을 때 성북구에서 래미안라센트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단지도 드뭅니다. 여기는 1,025세대 대단지인데 주차 환경이 정말 쾌적하거든요. 총 1,143대 주차가 가능해서 세대당 1.11대 수준입니다. 수치만 보면 평범해 보이죠? 하지만 지상에 차가 아예 없고 모든 동이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로 직접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 오는 날 짐 들고 이동해 보면 이 설계의 가치를 체감하게 됩니다. 밤늦게 귀가해도 가로등 조도가 밝고 보안 요원분들이 순찰을 자주 도셔서 야간 치안 걱정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2011년식이라 구조가 요새 신축보다 못하지 않냐는 오해를 받곤 하는데요. 평형 구성을 보면 24평, 32평, 43평형으로 아주 알차게 뽑혔습니다. 특히 3베이 구조가 많아서 채광이나 통풍 면에서는 최근 나오는 좁은 신축들보다 개방감이 훨씬 좋습니다. 난방도 개별난방이라 관비 효율이 좋은 편이고요. 커뮤니티 시설 이용률도 높아서 헬스장이나 독서실 가면 늘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실거주와 투자 중 어디에 무게를 둬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여기는 철저히 '실거주 만족'이 선행되는 단지입니다. 전세가율이 높게 유지되다 보니 매물이 시장에 잘 안 나오는 편이거든요. 동네 터줏대감들이 한 번 들어오면 안 나가는 이유가 분명히 있는 곳입니다. 인프라와 관리 상태를 종합하면 실거주 가성비는 종암동 대장급이라 확신합니다.
댓글4개
- 김재준1개월 전
여기 주차장 진짜 광활하죠. 퇴근 늦어도 자리가 있다는 게 최고의 복지임.
- 강혜종1개월 전
라센트 32평 사는데 구조 진짜 시원하게 잘 빠졌어요. 요즘 신축 84랑 비교해도 전혀 안 꿀립니다.
- 안타까운청설모1개월 전
가끔 매물 눈여겨보는데 여기는 진짜 안 나오더라고요. 실거주자들이 꽉 쥐고 있는 느낌이라 타이밍 잡기가 쉽지 않음.
- 영리한호랑이1개월 전
치안 얘기 공감합니다. 밤에 단지 산책하면 조용하고 안전해서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관리사무소 일 잘하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