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정주건
3개월 전

래미안라센트 살면서 2주택 유지하는 꿀팁 있을까요

이제 성북구 25평도 11억을 우습게 넘기네요. 대출 규제가 오히려 이쪽으로 불을 붙이는 느낌이라 마음이 참 묘해요. 제가 살고 있는 래미안라센트가 워낙 살기 좋아서 정이 많이 들었거든요. 여기가 평지 대단지라 유모차 끌고 산책하기에도 정말 최고고, 단지 내 분수대 3곳에서 물소리 들으면 힐링 그 자체죠. 하지만 아이가 커가니 상급지 욕심이 생겨서 일시적 2주택을 고민 중입니다. 1) 우선 비과세 혜택을 챙기려면 취득 시점부터 3년 이내에 기존 집을 팔아야 하잖아요. 2) 라센트는 내년에 동북선 개통 호재가 있어서 역세권 프리미엄을 끝까지 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3) 일신초등학교가 도보 1분인 '초품아'라 학령기 자녀 둔 분들께 인기가 많으니 매도는 걱정 안 해도 될 듯함. 아파트 정문에서 좌회전하면 바로 내부순환로 탈 수 있는 교통 요지라 놓치기 아쉽지만요. 그래도 상급지 갈아타기 하려면 지금처럼 온기가 돌 때 움직이는 게 맞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오늘도 단지 조경 보면서 한참 고민했네요. 이웃분들도 다들 너무 좋으셔서 발길이 잘 안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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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최희원
    3개월 전

    라센트 조경은 진짜 공원급이죠. 저도 분수대 근처 산책하는 거 정말 좋아해요!

  • 김오형
    3개월 전

    동북선 개통까지 보고 던지시는 게 이득 아님? 저라면 2주택 꽉 채워서 유지함.

  • 이규도
    3개월 전

    일신초 가깝고 사대부중까지 인접해서 애 키우기 이만한 곳 없긴 해요. 이웃분들도 참 따뜻하시고... 저도 갈아타기 고민하다가 결국 정착했답니다.

  • 조그만벌새
    3개월 전

    비과세 기간 잘 계산하셔야 돼요. 요즘 세무 상담은 필수임.

  • 박용정
    3개월 전

    상급지 어디 보시나요? 라센트 25평 가격대면 선택지는 넓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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