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서민찬
1개월 전
래미안길음센터피스 19.1억 거래로 본 시세 위치와 내 판단
여기 길음동에서 애들 키우며 십수 년 버틴 토박이인데 요즘 돌아가는 꼴이 예사롭지 않음. 래미안길음센터피스 35평이 엊그제 19.1억에 찍혔다는데 이거 보고 다들 난리더라고. 지난달에 20억 찍었을 때랑 비교하면 4% 정도 빠진 수치라 솔직히 조정기인가 싶기도 함. 근데 19.1억이라는 가격이 거품일까? 나는 오히려 이 동네가 이제 제 대접을 받는 과정이라고 봄. 예전엔 미아리 근처라고 외지 사람들이 저평가하던 곳인데 지금은 인프라 자체가 달라졌거든. 그럼 지금 들어오는 게 상투 잡는 건가 걱정될 텐데. 1년 최저가가 14.8억이었던 거 생각하면 단기적으로는 무거워 보일 수 있음. 하지만 실거주 2,352세대 대단지 위엄은 살아본 사람만 아는 거라 쉽게 안 무너짐. 결국 20억 고점 돌파 전까지는 당분간 이 근처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큼. 실거주로 길게 볼 사람들은 19억 초반대면 납득 가능한 수준이지만 투자라면 좀 더 지켜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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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개
5개
- 김윤한1개월 전
토박이님 말씀에 공감함. 예전 길음동 생각하면 지금은 상전벽해죠.
- 김원주1개월 전
19.1억이면 고점 대비 살짝 눌린 건데 실거주 수요가 탄탄해서 하방 경직성은 있어 보임.
- 반가운삵1개월 전
솔직히 성북구에서 19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차라리 마포 쪽 알아보는 게 나을지도.
- 결벽증있는스폰지밥1개월 전
19억 허허
- 어정쩡한교사1개월 전
19억대로 당분간 횡보하다가 20평대가 16억 넘기고 17억까지 거래되면 자연스레 20억 넘는 거래가 찍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