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박혜솔
1개월 전

래미안길음센터피스 살아보니 비싼 값 한다는 게 체감됩니다

처음 래미안길음센터피스 계약할 때만 해도 이 가격이 맞나 싶어 손이 떨렸거든요. 그런데 2,3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살면서 느끼는 안정감이 남다르네요. 특히 4호선 미아사거리역까지 걸어서 5분 컷인 게 퇴근길 삶의 질을 완전히 바꿔놨어요. 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도 두 곳이나 있어서 애 키우는 입장에선 천국이 따로 없구요. 주말엔 현대백화점이나 이마트가 코앞이라 슬리퍼 신고 장 보러 가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가끔 층간소음이나 주차비 추가금 때문에 속상할 때도 있지만 이사 가고 싶은 맘은 안 생기네요. 이 정도 인프라에 이 정도 연식이면 앞으로 가치가 더 올라도 충분히 납득될 것 같습니다. 직주근접이 최우선인 맞벌이 부부라면 대안이 없겠지만, 조용한 숲세권을 찾는 분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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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큰노루
    1개월 전

    센터피스 인프라는 성북구 대장답게 확실하죠. 근데 세대당 주차 1.1대는 늦게 귀가할 때마다 좀 스트레스긴 합니다.

  • 고서진
    1개월 전

    25평 기준 호가 15억 후반대면 솔직히 마포 신축급이랑 고민될 법한 가격대 아님? 가성비는 이제 옛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