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센트 구축 올수리 평당 200이면 충분할까요?
애가 커가니 결국 학군이네요. 성북구에서 사대부중 보고 종암동 래미안라센트 쪽으로 들어가려는데 구축이라 수리비가 제일 고민입니다. 매매가는 어느 정도 리스크 관리가 되는데 인테리어는 견적 받다 보면 끝도 없이 올라가서 말이죠. 1) 평당 200만 원, 즉 34평 기준 7,000만 원 안팎이면 샷시 포함해서 턴키로 어느 정도 급까지 나올까요? 2) 주방 레이아웃 변경이나 무몰딩 같은 디테일을 욕심내면 이 금액으로는 리스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3) 1,000세대 넘는 대단지라 단지 특성을 잘 아는 구경하는 집 업체나 인근 업체 위주로 리스트업 중임. 사실 래미안라센트 43평이 최근 13억 9,000만 원까지 찍힌 걸 보면 대형 평수 갈아타기도 매력적이지만요. 자금 계획상 30평대에서 인테리어에 힘을 주는 게 실거주 만족도 면에선 더 나은 선택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 시스템 에어컨이랑 확장부 단열 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견적을 깎아볼 생각입니다. 하방 시나리오로 자재비를 10% 정도 더 예비비로 잡아두고, 조건이 맞으면 바로 계약 들어갑니다.
댓글6개
- 곧은닭1개월 전
평당 200이면 딱 표준이긴 한데 샷시까지 하면 빠듯할걸요? 요즘 인건비 무서움
- 날랜가재1개월 전
라센트 평지라 공사하기는 편하다고들 하더라고요. 사대부중 학군이면 오래 살 동네니 수리 제대로 하고 들어가세요.
- 동그란닭1개월 전
업체 고를 때 포트폴리오만 보지 마시고 하자보수 이행증권 확실히 끊어주는 곳으로 하세요. 나중에 물 새거나 문제 생기면 진짜 골치 아파짐. 돈 조금 더 주더라도 검증된 곳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낫습니다.
- 강배미1개월 전
진짜 그래요. 저도 처음에 200 잡았다가 결국 250까지 올라갔음ㅠ
- 윤세라1개월 전
실거주 10년 보실 거면 무조건 올수리가 답입니다. 어설프게 하면 살면서 계속 후회해요.
- 멋진산양1개월 전
저는 셀인으로 했는데 몸은 힘들어도 돈은 아끼긴 했네요. 근데 40대면 그냥 턴키 맡기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