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곧은참새
동신 25평 9.2억 신고가인데 매물 잠김은 더 심해질까요?
양도세 최고 82.5% 얘기 나오니 성북구 집주인들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네요. 하월곡동 동신 25평이 최근 9억 2,3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다는데 보셨나요? 1년 전보다 32%나 뛰었다는데 정작 매물은 8억대 호가로 딱 2건뿐이라니 참 답답한 노릇입니다. 양도세 중과 유예가 끝나가면 매물이 좀 풀릴 줄 알았는데 오히려 꽁꽁 숨어버린 느낌이랄까요. 세금으로 다 뺏기느니 차라리 안 팔고 버티겠다는 '동결 효과'가 실제 숫자로 나타나는 것 같아 무섭네요. 게다가 월곡역 쪽은 동북선 호재까지 있어서 집주인들이 더 기세등등한 것 같습니다. 이사 계획 세우다가도 이런 매물 잠김을 보면 제때 결단 못 한 제 자신이 자꾸 미워지네요. 보유세 부담보다 양도세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라 당분간은 매수자가 매달려야 하는 장세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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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코끼리
동신은 동북선 들어오면 입지가 아예 달라지니까 집주인들이 82% 세금 내면서까지 팔 이유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