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김승종

동신 25평 9.2억 신고가에도 대출 한도부터 보수적으로 계산하는 이유

하월곡동 동신 25평이 결국 9억 2,300만원까지 찍었네요. 1년 사이에 32%나 급등했다는데 월급쟁이 입장에선 솔직히 상승 속도가 무서울 정도입니다. 근데 시세가 이렇게 튀면 정작 매수할 때 대출 한도가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 은행 감정가는 실거래가보다 보수적이라 자금 계획이 꼬이기 딱 좋거든요. 특히 이번에 16층은 9.2억 넘겼지만 2층은 8.1억에 거래됐더군요. 층별로 1억 넘게 차이가 나버리면 은행은 더 낮은 가액을 기준으로 담보를 잡으려 할 겁니다. 아 근데 이게 참... 신고가만 믿고 영끌 계획 짜다간 잔금 때 현금 부족해서 큰일 날 수도 있겠어요. DSR까지 고려하면 지금은 시세보다 내 통장 사정을 훨씬 냉정하게 계산해봐야 돼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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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약빠른갈매기

    동신이 드디어 9억을 넘겼군요. 대출 한도 시차는 정말 무시 못 하죠. 저도 예전에 감정가 낮게 나와서 적금 깬 기억이 나네요.

  • 힘찬닭

    9.2억 거래가 특수 상황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2층 8.1억이랑 차이가 너무 커서 시세 안착인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