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선 호재 업은 종암동 대장주들 보니까 규제보다 무서운 게 매물 잠김이네요ㅠ
주말에 종암동 쪽 임장 다녀왔는데 진짜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글 써봐요. 요즘 서울 집값이 주간 0.22%씩이나 오른다니까 마음은 급한데, 토허제 묶인다는 뉴스까지 나오니까 솔직히 무섭거든요. 근데 현장 가보니까 분위기가 아예 딴판이라 당황했어요. 라센트나 종암아이파크2차 같은 대장주들 보니까 규제 걱정보다는 호재 기대감이 훨씬 커 보이더라고요. 특히 종암아이파크2차 31평이 최근 10.5억에 거래된 거 보니까 확실히 실수요가 탄탄하게 받쳐주는 느낌이라 더 고민돼요. 내년에 동북선 개통되면 강남 가기 훨씬 편해질 텐데 규제 때문에 망설이다가 아예 못 들어갈까 봐 ㄹㅇ 불안합니다. 솔직히 지금 실거래 띄우는 기세 보면 규제 약발이 먹힐까 싶기도 하구요. 아무리 생각해도 실거주 한 채는 교통 좋아질 때 잡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저처럼 불안해도 지금 용기 내서 들어가는 게 맞을까요?
댓글6개
- 이미유1개월 전
ㄹㅇ 공감요. 저도 저번 주에 종암동 갔다가 라센트 호가 보고 깜짝 놀랐음... 규제고 뭐고 일단 좋은 입지는 다들 눈독 들이는 듯
- 김건도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 재는 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특히 동북선 들어오면 종암동 입지 자체가 달라질 텐데 지금이 어쩌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요.
- 작은북극여우1개월 전
글쎄요... 저는 좀 보수적으로 봐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크긴 해도 대출 규제랑 토허제 겹치면 일시적으로 눌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 너무 급하게 마음 먹진 마세요.
김영주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긴 한데, 사실 종암동은 그동안 저평가된 감이 있잖아요. 동북선 개통이라는 확실한 재료가 있는데 규제 때문에 관망하다가 신고가 찍는 거 한두 번 본 게 아니라서 저는 글쓴이님 마음 이해되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뚱뚱한어피치1개월 전
라센트 천세대 넘는데 매물이 단 8개... 그중에서 세입자 만기 많이 남아서 거래 불가능한 미끼매물 빼면 실거주 되는건 5개정도일거라 마음이 급하네요ㅜㅜ
- 뚱뚱한어피치1개월 전
동북선은 뭐 내년 확정이고 12월에 강횡선 발표까지 나면 종암동 입지 자체가 달라지지 않을까요... 길뉴는 뒷단지들은 언덕이고 역에서 멀다는 단점이 커서...
- 열정팡1개월 전
라센트는 실거주만족도가 굉장히높죠 학세권.역세권.대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