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올바른개구리

동북선 연기 아쉽지만 성북구 입지는 여전하죠

동북선 개통이 2028년 8월로 또 밀렸다는 소식에 다들 허탈해하는 분위기네요 9개월이나 늦어지는 이유를 보니 지장물 발견에 적자 문제까지 겹쳐서 당분간은 속도 내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성북구는 원래 사대문을 등 뒤에 둔 서울 도심의 전통적인 주거지거든요 미아리고개만 넘으면 바로 종로나 광화문으로 이어지는 관문 입지라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 사실인 듯싶습니다 최근에 손품 발품 파는 젊은 세대들이 이런 가치를 먼저 알아보는 모양이던데요 장위 뉴타운 같은 곳들이 정비되면서 동네 분위기가 바뀌면 교통 호재가 늦어지는 아쉬움도 어느 정도는 상쇄되지 않을까 싶네요. 교통망 완성 시점이 늦춰진 건 아쉽지만 도심 배후지로서의 물리적 거리와 신축 단지들의 입주는 여전히 탄탄해 보입니다. 당장의 개통 소식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입지의 본질을 믿고 기다리는 쪽이 맞지 않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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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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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찬닭

    동북선 기대하고 계셨던 분들은 김빠지겠네요. 그래도 미아리고개 넘어가는 직주근접 메리트는 확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