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최호태
돈암동 한신한진 4500세대 규모면 중앙난방 관리비 체감 어떨까요
성북구 돈암동 한신,한진은 4,500세대 넘는 규모 덕에 관리비 효율이 좋을 것 같지만 실제로 따져보면 중앙난방이라는 변수가 꽤 큽니다. 입주 28년 2개월 된 단지라 설비 노후화도 고려해야 하는 타이밍이죠. 중앙난방은 내가 안 쓴다고 아낄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단지 전체에서 때는 비용을 나눠 내다 보니 겨울철에 난방비가 생각보다 묵직하게 나올 수도 있다는 점을 시나리오에 넣어야 합니다. 물론 세대수가 워낙 많아서 공용 관리비 단가는 낮아지는 효과가 있긴 할 겁니다. 하지만 개별 조절이 안 되는 중앙난방 특유의 비효율이 그 장점을 상쇄할지, 아니면 대단지의 규모 경제가 이길지는 관리비 고지서를 직접 확인해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지금처럼 에너지 비용이 오르는 시기에는 이런 난방 방식이 보유 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투자나 실거주 타이밍 잡을 때 전세가 방어력까지 계산해 두는 게 안전하겠네요. 동마다 체감 온도가 다를 수 있어서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남향 로얄동 위주로 체크해 보는 게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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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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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한카세트수리원
열시설 전면 교체 후 개별 난방으로 하고 있습니다
- 최나빈
중앙난방은 겨울에 반팔 입고 살 정도로 덥게 틀어주는 집도 있고, 끝 집은 춥다고 난리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관리비는 평수 대비 무난하게 나오는 편이라 들었습니다.
- 흰말
솔직히 요즘 같은 고유가 시대에 중앙난방은 리스크라고 봅니다. 아무리 대단지라도 개별난방 전환 안 되면 전세 놓을 때도 경쟁력 떨어지는 게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