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박석주
길음5단지 신고가 보니 전세 재계약이 상책?
서울 전세 재계약 비중이 55%를 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전셋값은 뛰고 매물은 마르니까 다들 일단 2년 더 버티자며 발길을 돌리는 모양입니다 성북구 대장주들 흐름을 봐도 세입자들이 왜 재계약서 쓰는지 이해가 가던데요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 33평이 2026년 10월 13일에 13억 5,000만원 신고가를 찍었네요. 매매가가 이렇게 치고 나가니 갭은 더 벌어지고 이사 갈 엄두가 안 나는 상황인 거죠 여기에 2027년 개통하는 동북선 호재가 대기 중인 것도 정주 의사를 높이는 것 같습니다 종암동에 신설역 2개가 들어오면 교통 환경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 게 뻔하니까요. 인프라가 완성될 때까지 전세로 거주하면서 가치 재평가를 기다리는 흐름으로 보입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동네라 무리한 이동보다는 재계약으로 시간을 버는 게 실익이 커 보여요 아 근데 신고가 소식 들을 때마다 나중에 내 집 마련할 자금 여건이 따라가 줄지 걱정은 되네요. 이번엔 진짜 잘 준비해보고 싶은데 다음 만기 때도 지금처럼 버티기가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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