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뜨거운사자

길음센터피스 20억과 도심 관문의 가치

길음동 시세를 보면 20억 시대에 진입했다는 이야기가 이제는 남 일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2,352세대 대단지인 래미안길음센터피스 35평형이 평균 20.2억 원까지 올라오며 지역 시세를 이끄는 중입니다 성북구 앞에 습관적으로 붙던 외곽이라는 말은 사대문을 바로 뒤에 둔 입지적 가치를 생각하면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도심과 맞닿은 전통적인 주거지로서의 장점이 그동안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아리고개만 넘으면 종로와 광화문 업무지구로 직결되는 위치라 직주근접을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층이 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도심에 가기 좋다는 게 확실해서 실거주하려는 분들이 매매가를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네요. 초등학교를 낀 대단지라 가격이 잘 안 내려가고 도심 길목이라 귀한 위치라는 게 가격에 그대로 드러나요 센터피스가 보여주는 이 정도의 프리미엄이 성북구 전체의 입지 재평가로 이어질지 계속 관찰할 예정입니다 제가 빠뜨린 게 있다면 알려주시고 자료를 다르게 보신다면 같이 이야기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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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아픈판다

    미아리고개 넘으면 바로 도심이라 외곽이라는 말은 안 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