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센터피스 18억인데 금리 5.2%... 이거 맞나요?
보금자리론 체증식 금리가 5.2%까지 찍혔다는 소식 보고 솔직히 뒤통수가 얼얼했습니다. 과거 저금리 때 생각하고 덤볐다가는 진짜 큰일 나겠다 싶더라고요. 지금 래미안길음센터피스 34평이 18억 원대에 거래되고 있잖아요. 성북구 대장 아파트라는 상징성도 있고 다 좋은데, 대출 이자 계산기 두드려보니 숫자가 무겁습니다. 제가 2020년에 2%대 금리 믿고 무리하게 상투 잡았다가 3년 넘게 고생한 경험이 있거든요. 당시 원리금 나가는 거 보면서 '아, 이게 사는 게 아니구나' 싶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보면 소득 상승이 확실한 젊은 층에겐 체증식이 여전히 기회일 수 있어요. 초기 부담을 줄이면서 성북구 핵심지 등기를 친다는 건 자산 가치 방어 측면에서 다르니까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린 상황이라 당분간 관망세가 짙어질 건 뻔해 보입니다. 결국 이 무거운 금리를 버틸 체력이 있느냐가 이번 장의 성패를 가를 핵심 포인트겠네요. 무작정 영끌하기보다는 자기 현금흐름부터 냉정하게 체크하는 게 먼저입니다. 저처럼 숫자 안 보고 감으로 들어갔다가 피눈물 흘리는 일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7개
- 최명정1개월 전
5.2%는 선 넘었죠. 아무리 센터피스라도 이 금리엔 숨이 턱 막힘
- 점잖은딱다구리1개월 전
체증식 믿고 들어갔다가 나중에 소득 안 오르면 진짜 답 없어요. 제가 그렇게 2년을 깡으로 버텼습니다...
- 친절한토끼1개월 전
그래도 길음동 대장은 우상향이죠. 금리 좀 내려가면 저 가격도 그리워질걸요?
- 백가수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타이밍보다 감당 가능한지가 우선이더라고요 저도 구축에서 갈아탈 때 이자 때문에 고민 많았는데 결국 몸테크라도 해서 상급지 가는 게 남는 장사긴 했습니다 물론 지금 금리는 좀 무섭긴 하네요
- 꼼꼼한코끼리1개월 전
센터피스 18억... 성북구가 진짜 많이 크긴 했음
- 김정은1개월 전
금리 무서워서 못 사면 평생 전세만 떠돌게 됩디다. 적당한 영끌은 약이에요.
- 아쉬운나비1개월 전
한은이 금리 또 올린다는 소문도 있던데 조심해서 나쁠 거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