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포근한펭귄

길음래미안1차 1100세대 규모에서 오는 실거주 밀도 체감

요즘 갈아타기 단지들 알아보다가 길음래미안1차를 진지하게 보고 있어요. 여기가 1,1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확실히 규모에서 오는 묵직한 맛이 있더라고요. 동수가 꽤 많다 보니 단지 안에서 산책하거나 이동할 때 생활 밀도가 너무 빡빡하진 않을까 궁금해지네요. 대단지면 엘리베이터 대기나 커뮤니티 붐빔 같은 게 어느 정도 있을 텐데, 2003년식이라 요즘 신축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 같고요. 동마다 지형 차이도 좀 있다고 들어서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느끼는 이동 동선의 쾌적함이 어느 정도일지 참 고민됩니다. 결국 이런 대단지의 규모감을 장점으로 누리느냐, 아니면 밀도에서 오는 번잡함을 감수하느냐의 차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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