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김리예
1개월 전

길음뉴타운5단지래미안 직접 걸어보니 평지 동선이 확실히 편하긴 함

어제 퇴근길에 길음역에서 내려서 단지까지 천천히 걸어봤는데 확실히 체감이 다르긴 합니다. 뉴타운 쪽이 워낙 언덕이 많아서 유모차나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빡센 곳이 좀 있거든요. 근데 여기는 단지 입구까지 오는 길이 뉴타운 내에서 드물게 평지로 쭉 이어져서 동선이 참 깔끔해요. 역에서 한 7분에서 1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하는데, 여름이나 겨울에 이 정도 평지 거리면 실거주 만족도에서 차이가 꽤 날 수밖에 없죠. 560세대 정도로 규모가 아주 크진 않아도 관리는 꽤 신경 쓰는 모양새더군요. 최근에 주차장 바닥 에폭시 공사도 싹 해놔서 그런지 지하 들어가보니 단지 인상이 되게 깔끔함. 사실 2006년식이라 내부 수리는 좀 필요하겠지만 길음동 안에서 이 정도로 역 가깝고 평지인 입지는 장기보유 관점에서도 든든할 것 같아요. 직접 발품 팔아보니까 왜 다들 평지, 평지 하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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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성별하
    1개월 전

    저도 실거주 고민 중인데 평지 하나만 봐도 갈아탈 가치 충분하다고 봅니다. 길음에서 언덕 타본 분들은 다 공감하실걸요.

    메마른청설모
    1개월 전

    근데 560세대면 커뮤니티 시설은 좀 부족하지 않나요? 저는 세대수 많은 옆 단지가 더 나아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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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꽃게
    1개월 전

    에폭시 공사 한 거 진짜 잘한 듯요. 지하주차장 깨끗하면 단지 전체가 훨씬 젊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