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올바른벌새
길음뉴타운4단지 33평 전세 6억 갱신이 최선일까
성북구 길음동에서 20년 가까이 자리를 지킨 길음뉴타운4단지e편한세상은 여전히 실거주층이 두텁습니다. 1,605세대라는 대단지 규모 덕분에 전월세 물량이 꾸준히 돌지만 최근 시세 흐름은 예사롭지 않네요. 데이터를 보니 지난 9월 5일에 33평 전세 갱신권 사용 건이 딱 6억 원에 계약됐습니다. 8월 말에도 5억 9,850만 원에 갱신된 사례가 있는 걸 보면 6억 원이 심리적 저항선 역할을 하는 모양새입니다. 저도 갱신권을 쓸지 이사를 갈지 고민하며 계산기를 두드려봤는데 6억 원은 참 애매한 숫자더군요. 주변 신축으로 눈을 돌리자니 추가 자금 부담이 상당하고 구축에 6억 원을 묶어두는 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대출 금리가 여기서 더 오르면 이 6억 원이라는 기준점도 누군가에겐 꽤 무거운 짐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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