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작은갈매기
1개월 전

길음뉴타운 6단지 16억 투표에 단톡방 기싸움 레전드네요

요즘 날씨 풀리니까 길뉴 쪽으로 집 보러 오시는 분들 확실히 많아진 게 체감되네요. 마침 길음뉴타운 6단지 30평형에서 신고가 거래까지 터져주니까 단지 단톡방이 아주 후끈합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연말 16억 가냐'로 투표가 올라왔는데 아주 기싸움이 레전드네요. 낙관론 쪽은 드디어 우리 단지 가치가 제대로 인정받는 거라며 흥분한 분위기임. 결국 우상향인 걸 믿고 주변 지인들한테도 진작에 여기 사두라고 정보 줬던 보람이 느껴져서 기분 좋네요. 이 분위기면 하반기 16억은 물론이고 전고점 금방 뚫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듭니다. 반대로 주담대 금리 8% 시대에 16억이 가당키나 하냐는 분들도 만만치 않아요. 금리 고통이 이 정도인데 신고가 하나에 너무 희망 회로 돌리는 거 아니냐며 투표 결과가 팽팽하게 갈리네요. 고금리 현실론자들이랑 신고가 낙관론자들이 서로 '상승론자', '현부론자'라며 날 서게 대립 중입니다. 투표 결과 보니까 입주민들 사이에서도 전망이 딱 반으로 쪼개진 것 같습니다. 신고가 거래의 기운이 금리 8%의 압박을 뚫고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여요. 대출 이자를 씹어먹을 만큼 강력한 실매수세가 연말까지 꾸준히 붙어주느냐가 판가름을 낼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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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기쁜수달
    1개월 전

    저도 투표 참여했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더라고요. 솔직히 6단지 입지 생각하면 16억도 저평가라고 봅니다. 조만간 앞자리 바뀔 거라 믿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