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천세한

길음뉴타운 6단지 신고가랑 9단지 16억 보면 매수 타이밍일까요

성북구에서 임대사업자 내신 분들 요즘 국회 청원 올라온 거 보셨나요? 저도 비과세 요건 때문에 세입자분께 실거주 통보를 드렸는데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그래도 시장 타이밍은 냉정하게 읽어야 합니다.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길음뉴타운 임장객이 부쩍 늘어난 게 눈에 보입니다. 이런 현장 열기가 거래로 바로 붙고 있어요. 길음뉴타운 6단지 30평형에서 일주일 새 신고가가 터졌고, 9단지도 16억 원 거래가 체결되면서 시세를 단단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바닥을 다지고 확실히 고개를 드는 타이밍으로 보이네요. 시장에서 하반기 16억 원 안착은 무난할 거라 보고, 장기적으로 19억 원까지 바라보는 낙관론이 나오는 이유도 이런 흐름 때문이겠죠. 금리가 8%에 육박하지만 대장주들의 키맞추기 속도가 생각보다 빠릅니다. 지금 진입 시점을 놓치면 호가 차이가 더 벌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길음뉴타운 핵심 단지 매수는 자산 방어와 실거주를 동시에 잡는 선택이 될 겁니다. 다만 실거주 비과세 요건을 채우기 위해 무리하게 영끌하는 상황이라면, 취득세와 보유세 부담까지 고려했을 때 현금 흐름이 버텨주는지가 성패를 가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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