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픈사자

행당한진타운 역이랑 마트 연결된 동선은 확실히 편해 보이네요

행당한진타운은 지도를 볼 때마다 묘한 입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이랑 단지가 그냥 붙어 있는 수준이라 출퇴근 동선 하나는 기가 막히거든요. 5호선 행당역이 단지 바로 앞인데 이게 단지 안 롯데마트랑 지하철역까지 다 연결되어 있더라고요 비 오는 날에도 우산 없이 장 보고 집까지 들어갈 수 있다는 게 구축 치고는 정말 큰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이 동네가 워낙 언덕 지형이라 걱정하는 분들이 많잖아요 다행히 단지 안에 중앙 엘리베이터를 설치해둬서 위쪽 동까지 이동하는 게 생각보다 수월해 보입니다. 살다 보면 이런 동선 하나하나가 삶의 질을 결정하는데 그런 면에선 가치를 알수록 매력적인 곳 같아요 다만 25년 넘은 아파트라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시간이나 내부 컨디션은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것 같긴 합니다 단지 안에서 모든 게 해결되는 구조를 선호하면 최적일 텐데 층간소음 같은 구축 특유의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일지는 궁금하네요.. 동선 효율성을 최고로 치는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높겠지만 조용한 평지 숲세권을 찾는 분들이라면 좀 더 고민해 볼 지점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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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승지

    중앙 엘리베이터 없었으면 이 언덕 진짜 힘들었을 텐데 그나마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