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짧은고양이
행당대림 25년 넘은 연식에도 관리 상태는 꽤 탄탄해 보입니다
행당대림 단지 정문을 지나 조경수 사이를 걷다 보면 25년이 넘은 세월이 무색하게 외관 관리가 꽤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3,4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그런지 수선충당금 적립이나 공용부 관리가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분위기가 확실히 있더라고요. 2000년 12월에 입주해서 현재 25년 9개월이나 지났는데도 배관 교체나 도색 상태를 보면 운영진이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세대당 주차 대수가 1대 미만이라 밤늦게 퇴근하면 자리를 찾는 게 일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도 요즘 차단기 설치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고 하니 보안이나 외부 차량 관리 면에서 더 나아질 여지는 있어 보여요. 구축 특유의 평면 한계는 있겠지만 이 정도 관리 상태면 10년 뒤에도 성동구 중심지로서의 가치는 충분히 지켜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산 형성기인 저로서는 입지와 관리 상태의 균형을 봤을 때 지금이 실거주 겸 투자의 적절한 진입 시점이 아닐지 진지하게 계산기를 두드려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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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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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안
대단지라 그런지 커뮤니티나 관리 시스템은 확실히 안정화된 느낌이죠. 입지가 깡패이기도 하고요.
먼순록관리 상태가 좋긴 한데 중앙난방이나 구축 특유의 층간소음 같은 건 직접 살아보면 또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답글 1개 펼치기 - 우아한곰
주차 차단기 설치되면 훨씬 쾌적해질 겁니다. 지금은 외부 차량 때문에 좀 복잡한 면이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