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마제 평형 구성과 구조 활용도 따져보니
성수동 트리마제 실거주 환경을 평형 구성 위주로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여기는 총 688세대로 규모가 아주 크진 않은데 평형대가 정말 다양하죠. 11평부터 88평 펜트까지 섞여 있는 구성이 참 독특하더라고요. 과거에 저도 평형이 너무 파편화된 단지는 커뮤니티 관리가 어려울까 봐 꺼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평형마다 구조 활용도가 확실히 다르다는 점은 눈여겨볼 만합니다. 특히 소형인 16평이나 22평형도 호가가 각각 20억 중반, 20억 후반대에 형성되어 있는데요. 평수 대비 가격이 상당하지만 한강 조망이나 조식 같은 서비스 비중을 높게 두는 분들께는 나쁘지 않은 선택지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평형이나 동에 따라 한강뷰가 아예 안 나오는 세대도 있을 겁니다. 실제로 102동 남동향이나 103동 특정 라인처럼 뷰가 보장된 곳은 그만큼 가치가 더 높게 평가받는 분위기더군요. 기둥식 구조라 층간소음에는 유리하겠지만 저층부 냄새 역류 같은 실거주 리스크는 개별적으로 꼭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결국 트리마제는 평형별로 타겟층이 완전히 분리된 단지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가족 단위 거주보다는 전문직이나 1인 가구의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이 맞춰진 구성이라 봅니다. 본인의 라이프사이클이 이 독특한 평형 구성과 맞는지부터 신중히 검토해보는 게 순서겠네요.
댓글3개
- 짧은삵1개월 전
소형 평수는 확실히 실거주보다 세컨하우스나 1인 가구 수요가 탄탄한 것 같더라고요.
- 이명미1개월 전
28평형 호가가 37억대까지 나오는 거 보면 평당가 체급이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 짙은치타1개월 전
근데 600세대 남짓에 평형이 저렇게 많으면 관리비가 좀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싱그러운치타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워낙 고급화된 단지라 입주민들은 관리비보다는 서비스 질을 더 중요하게 보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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